노조소개

위원장 인사말


 
'인간 중심의 건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누구도 예견하지 못했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전 세계의 발걸음이 멈춰졌고, 이로 인하여 해외 건설사업에 종사하던
많은 동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주변의 소상공인들과 중소영세 사업장에 종사하던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근로조건이 나빠지는 등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순탄치 못한 상황에서도 대표적 개혁입법들이 느리게나마 처리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기득권세력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고 시민들은 코로나와 정쟁이라는 두 가지 악재 속에 지쳐만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휩쓸려 “노동 존중”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표류하고 있고 ILO핵심 협약의 입법화에 대한 기대가 끼워 넣기 식 노동개악법의 통과로 노동자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이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못하고 있는 기업에서는 라임이니 옵티머스니 하는 사모펀드에 유래 없는 사기를 당해 기업과 고용이 위태로워 졌으며, 아직도 투기자본의 무자본 M&A가 횡행하고 있어 고용불안, 임금체불에 시달리는 건설기업노동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 건설기업노조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인한 세계적 금융위기 속에서 기업과 조합원을 지켜내기 위한 당당한 투쟁을 하였으며, 그 결과 십여 개 건설기업을 정상화하여 우리 조합원들을 지켜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비슷한 상황에 놓인 많은 노동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37개 지부가 건설산업 정상화를 위해 수많은 정책을 생산하고 노.정, 노.사.정 교섭을 통하여 많은 정책적 사안들을 입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건설현장 주52시간제 적용, 간접비 합리적 지급, 입찰제도 개선, 안전관리비 예가 기준 지급, 발주처 갑질 금지, 기술인력 반영 관련 합리적 개선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해외근로 노동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등 고용안정과 조합원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대투쟁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어떤 산업에 종사하던 어떤 직종에 복무하던 모든 노동자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권리를 갖습니다. 그러나 노동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으로는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없기에 헌법은 노동자들에게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모든 건설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기업노조”를 통해 여러분들의 삶을 바꾸어 보십시오. 실력있는 노동조합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수구 기득권세력에 맞서 건설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위원장 홍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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