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의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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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자본 론스타는 외환은행 재매각으로 5조원에 육박하는 거액을 먹고 튀고 있다. 그러나, 투기자본 론스타의 외환은행 소유지배 과정자체가 불법이다. 따라서, 거래는 즉시 중단되어야 하고 론스타 대주주 지분을 몰수하여야 한다.
외환은행 매각거래가 불법인 이유인 것은 하나금융지주의 김승유가 거액을 싸들고 검찰조사를 피해 달아난 론스타 존 그레이켄을 찾아서 영국까지 가서 인수거래를 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이것은 외환은행이 론스타가 불법으로 강탈한 장물이기 때문에 남들의 이목을 피해 하나금융과 거래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론스타게이트의 진실이다.
론스타게이트는 지금이라도 국민적 의혹은 해명되어야 하며, 론스타는 처벌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소유지배할 자격이 있는가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금융위원회는 론스타 투자자, 검은머리 외국인-내국인들을 공개하고 이들이 투기자본들임을 밝혀야 한다.
또한,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소유지배한 이래로 저지른 짓들, 탈세를 저질러 국가를 우롱한 것, 외환카드 주가조작을 저질러 시장을 우롱한 것, 무자비하게 노동자 정리해고를 한 것, 잦은 고배당으로 은행자산 빼먹은 것 등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며,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정부와 금융당국도 더는 손 놓고 구경하는 직무유기를 할 시간이 없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정부보다 더 똑똑하다는 한심한 소리는 더는 말아야 한다.
그리고, 론스타에 뒤지지 않는 투기자본이 하나금융지주이다. 그들의 성장과정 자체가 외국계 투기자본들의 자본으로 투자금 조성해서 은행과 금융기관을 마구잡이 인수합병 하였던 것뿐이었던 전형적인 투기자본이다. 이번에도 칼라일 등 투기자본들의 조력으로 외환은행을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하나금융이 론스타로부터 장물인 외환은행을 무모하게 인수하려고 나선 배경으로 보이는 정치권과의 검은 거래도 밝혀져야 한다.
이들이 외환은행을 인수하면 어떤 짓들을 벌릴지 충분히 예상된다. 론스타와 마찬가지로 노동자와 금융 소비자를 수탈하고, 고배당 등으로 은행자산 빼먹기를 할 것이다. 그래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조력해준 투기자본들의 배를 불려주고, 현금보유를 늘려 또 다른 먹잇감을 찾아 떠날 것이다. 이것은 변할 수 없는 투기자본의 생리이다.
론스타의 먹튀를 막아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결코, 이는 금융자본들 간의 ‘머니게임’이 되어서는 않된다. 은행이라는 사회공적 시스템이 투기자본들의 고수익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는 순간, 그 폐해는 노동자와 금융 소비자를 넘어 온 사회가 짊어지는 것이다.
또한, 본질적으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자체가 불법이고 하나금융지주가 이를 인수하겠다는 것은 장물거래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거래자체도 불법이며 국가가 몰수하여야 한다.(끝)
2010년 10월 25일(목)
투기자본감시센터 www.specwatch.or.kr
외환은행 매각거래가 불법인 이유인 것은 하나금융지주의 김승유가 거액을 싸들고 검찰조사를 피해 달아난 론스타 존 그레이켄을 찾아서 영국까지 가서 인수거래를 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이것은 외환은행이 론스타가 불법으로 강탈한 장물이기 때문에 남들의 이목을 피해 하나금융과 거래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론스타게이트의 진실이다.
론스타게이트는 지금이라도 국민적 의혹은 해명되어야 하며, 론스타는 처벌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소유지배할 자격이 있는가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금융위원회는 론스타 투자자, 검은머리 외국인-내국인들을 공개하고 이들이 투기자본들임을 밝혀야 한다.
또한,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소유지배한 이래로 저지른 짓들, 탈세를 저질러 국가를 우롱한 것, 외환카드 주가조작을 저질러 시장을 우롱한 것, 무자비하게 노동자 정리해고를 한 것, 잦은 고배당으로 은행자산 빼먹은 것 등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며,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정부와 금융당국도 더는 손 놓고 구경하는 직무유기를 할 시간이 없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정부보다 더 똑똑하다는 한심한 소리는 더는 말아야 한다.
그리고, 론스타에 뒤지지 않는 투기자본이 하나금융지주이다. 그들의 성장과정 자체가 외국계 투기자본들의 자본으로 투자금 조성해서 은행과 금융기관을 마구잡이 인수합병 하였던 것뿐이었던 전형적인 투기자본이다. 이번에도 칼라일 등 투기자본들의 조력으로 외환은행을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하나금융이 론스타로부터 장물인 외환은행을 무모하게 인수하려고 나선 배경으로 보이는 정치권과의 검은 거래도 밝혀져야 한다.
이들이 외환은행을 인수하면 어떤 짓들을 벌릴지 충분히 예상된다. 론스타와 마찬가지로 노동자와 금융 소비자를 수탈하고, 고배당 등으로 은행자산 빼먹기를 할 것이다. 그래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조력해준 투기자본들의 배를 불려주고, 현금보유를 늘려 또 다른 먹잇감을 찾아 떠날 것이다. 이것은 변할 수 없는 투기자본의 생리이다.
론스타의 먹튀를 막아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결코, 이는 금융자본들 간의 ‘머니게임’이 되어서는 않된다. 은행이라는 사회공적 시스템이 투기자본들의 고수익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는 순간, 그 폐해는 노동자와 금융 소비자를 넘어 온 사회가 짊어지는 것이다.
또한, 본질적으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자체가 불법이고 하나금융지주가 이를 인수하겠다는 것은 장물거래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거래자체도 불법이며 국가가 몰수하여야 한다.(끝)
2010년 10월 25일(목)
투기자본감시센터 www.specwat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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