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처 직원들을 응원합니다.

건설기업노조의 활동의 중심에는 대외적 활동을 대표하는 이보다 사무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사무처가 있음을 모르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무처 직원을 고용인과 피고용인과의 관계가 아닌 우리의 동반자, 동지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불분명한 "가족"이라는 허울보다는 당당한 "동지"로서의 권리와 직위를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사무처임을 지지합니다. 이미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그대들을 "동지"로 받아들임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아무쪼록......흔들림없이 우리를 지탱할 수 있는 존재로서 우리에게 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건설기업노조의 발전을 사무처 직원들과 이루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