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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현재 코오롱 투쟁 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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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쟁의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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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연행 동지 30여명은 서울경기 4개 경찰서에 분산되었다가 당일 오후 9시경 모두 풀려났습니다.
이목희 의원 주선으로 코오롱 사측과 화섬연맹, 코오롱노조 위원장이 면담을 개최하여 노동조합의 요구 사항에 대해 코오롱 사측이 20일(월요일) 사측 입장을 전달하기로 함에 따라 로비점거는 일단 해제했습니다.
오늘 코오롱 사측의 입장이 어떻게 전달되어 나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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