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일심회" 간첩단사건!!!이 터졌다

일명 "일심회" 간첩단사건!!!이 터졌다.
나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아니 알고 싶지도 않다.
왜?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까.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건이 크면 클수록,
더군다나 민주노동당과 관련하여 사건이 크면 클수록,
더욱 크게 지렛대의 반력을 작동시켜,
세상을 뒤엎어 버릴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데에 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민주노동당은 억압받고 소외된 대다수 민중들의 어깨를 어루만져 주는 당이다.
이런 당이 집권하지 않으면 세상은 망하게 되어 있다.
그렇기때문에 민주노동당은 집권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거기에는 한가지 조건이 있다.
초심이 흔들리지 않을 때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세상이 별 지랄 스트립쇼를 하더라도 오로지 "민중"을 중심에 놓고
흔들리지 말고 깃발을 세우고 있으면 칠천만 동지들은 자연히 모여들게 되어 있다.
일심으로!!!

이번에 간첩단 사건 속에서도 북한 방문을 강행 한것은 대단히 잘한 일로 평가하고 싶다.
민주노동당이 아니면 누가 할 수 있겠는가?
한반도의 신음하는 민중들을 살릴 수 있는 묘책을 가지고 왔으면 좋겠다.
한반도에 전쟁없는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신묘한 해법을 가져 왔으면 좋겠다.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