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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문제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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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지킴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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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문제 해법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되지요

일단 현재의 윤수석부위원장님을 위원장님으로 세우고 대림노동조합해체작업을 마무리하면 되지요.

윤 수석부위원장님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지요.

회사의 노조담당부장들(박희태부장님, 최부사장님 등)과 매우 친밀한 관계이므로 전혀 앞으로 회사와 마찰없이 회장님이나 회사 관리인사의 말에 확실히 순응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장님 지시사항에 대해 확실히 순종할 수 있지요.

현재 위원장을 견제하고 극복할 수 있는 제 2인자의 위치에 있고 요즘 회의석상에사 위원장에게 확실하게 대들며 위원장 말이 말도 안 된다고 항상 큰 소리로 위원장을 깔아뭉갤 수 있는 베짱이 두둑하다. 거의 회의시마다 위원장말을 깔아뭉개지요. 대단해요.
회사에서 확실이 윤수석부위원장님을 밀어주고 있고 회사와 찰떡궁합이므로 앞으로는 절대 마찰이 없이 노조도 부드럽게 해체될 수 있지요. 키도 윤수석이 더크고 몸도 더 그렇지요. 항상 회사 인사와 관리라인에 가서 하루를 보낼 정도로 회사쪽과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지요. 회사쪽 사람들도 윤수석님을 아주 잘 대해주고 있지요.

현재의 조합간부들도 대부분 회사에서 회유와 협박설득으로 까불지 못하고 위원장 쫓아낸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하고 윤수석부위원장님을 위원장으로 하기로 했지요.
그게 앞으로 회사생활하는데 편하지요. 진급도 잘 하고.
괜히 회사에서 말 안들어 쫓겨나면 뭐하겠어요?

위원장 쫓아내는 것은 시간 문제이지요. 회사에서 회장님이하 고위직임원님들이 발벗고 나서 위원장 쫓아내기에 나섰으므로 곧 쫓겨날 것입니다.
지난 번 위원장도 곧 쫓겨났지요.
위원장은 회장님이 완전히 밟아놨으므로 우리 간부들과 회사 임원들과 직원들이 힘을 합해 조금만 더 밟아 쫓아내면 그만이지요.

그러면, 우리 존경하는 회장님께서 미국에서 돌아오시면 너무 기뻐하실 거예요.
또, 한 분 인재가 있는데 박희태부장님이라는 분을 진급시켜서 상무나 전무로 진급시켜 인사.노무관리책임을 맡겨야 하지요. 이번에도 노조를 밟아서 힘 못쓰게 거의 식물조합 만드는 열심히 회장님을 도왔지요. 이분은 전직 부위원장인가 간부를 한 적이 있어 노조 없애기에 큰 역활을 한다고 하지요.
대림노조 없애는게 건노련에도 편할 거예요. 골치아픈 노조 하나 없어지니까요.

지금 위원장은 회장님 말씀 듣는 듯 하다가 안 듣고 이상하지요.
어쨋든 수석님이 위원장님 되어 노조를 정리해야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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