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쌍용건설지부가 모범조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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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3일 민주노총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쌍용건설지부가 모범조직상을 수상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인천공항지부, 용원CC노동조합, 방송사비정규직지부 KBS분회, 진주의료원지부, 한국메디칼사푸라이지회 등과 함께 수상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쟁을 통해 조합원을 단결시키고, 주인의식을 만들어 낸 쌍용건설 지부의 활동에 격려를 보내며, 함께 투쟁해 온 건설기업노조 모두의 자랑으로 자부심을 갖자.


한편, 의결을 위한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민주노총 대의원대회는 21일 (금) 건설기업노조 정기 대의원대회 후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속개된다.

건설기업노조 대의원들의 참여 부탁드린다.



< 노동의례를 진행중인 유기수 사무총장과 민주노총 간부들>

<민주노총 모범조직상을 수상 중인 쌍용건설지부 김성한 위원장>











<민주노총 모범조직상 수상자들이 시상 후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감표요인으로 건설기업노조 홍순관 위원장과 박영찬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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