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 노조가 전 사주의 사재출연을 약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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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에 들어간 풍림산업의 임시총회에서

관리인은 아파트 분양 자서문제로 인한 5월달 이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하였다.

5월 25일 (금) 까지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5월 29일 (화) 까지 이자를 납부하지 않으면 신용에 문제가 생긴다는 통보 앞에 노동조합은 분노하였다.

풍림산업의 경영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노동조합 없이 운영되던 회사였던 풍림산업이 여기 노조를 설립하고 투쟁으로 일어섰다.

회사를 위해 일해왔던 개인들을 파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작금의 상황 앞에 경영책임을 지라고 다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일단 오늘의 투쟁을 통해
풍림산업의 오너로 부터 사재출연을 약속받았다.

풍림산업 노조는 조속한 시일내에 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이다.

5월 이자 문제를 해결짓겠다고 했던 관리인과 전 사주는 책임지고 자서 문제를 해결하라!


건설기업노련 이덕래 사무처장의 연대사

http://tvpot.daum.net/my/ClipView.do?ownerid=R5-EYZ1bGd50&clipid=42146086&q=


풍림산업 노동조합의 '철의노동자' 제창


http://tvpot.daum.net/my/ClipView.do?ownerid=R5-EYZ1bGd50&clipid=4214616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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