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노련 제3차 상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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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노련 제3차 상집회의가 2012년 5월 2일(화) 15:00, 삼부토건 노동조합 회의에서 진행됐다.



사무국장 및 단위노조 간부수련회 계획(안)이 논의되었다.

4월 5일 사무국장 회의에서 일정 및 교육안 논의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각 단위 사무국장 및 노조간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현 15명 내외 예상)

목적은 

-  
518 광주 묘역 방문을 통해 역사의식 고취하고
- 건설기업노련 신임 위원장과 함께 하는 기업노련의 방향, 목적 공유
- 리더십 교육을 통한 간부 유형별 진단과 고쳐야 할 점 확인, 공유
- 지리산 등반을 통한 각 단위 간부들 간 친목, 교류의 장이 되는 것이다.

일정은 

- 5월 10일 오전 출발, 광주묘역 방문.
-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에서 광주항쟁 체험.
- 담양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탐방
- 지리산 이동, 교육 (숙소: 지리산 쌍산재)
- 지리산 등산(노고단)


가족운동회는 2012년 5월 19일(토) 한강 잠원공원에서 개최되며, 포스터는 아래와 같이 제작되었다. 




우편 발송하여 각 단위로는 다음주에 도착 예정이다.

기념품으로 딸기잼이 제시 됐으나 행사당일 쓸 수 있는 가족용 깔판이 추천되었다.


(참고로, 한강공원은 주차비 30분 1천원 기준이며 하루 최고 1만원 상한이다.)

정책국은 건설산업의 사회적 의미와 역할, 향후 정국관련 보고를 하였으며,

주5일근무쟁취 특별위원회는 서울본부 회의(노사민정 협의관련)에 정책국장이 참가 하여 현안 및 특위 내용을 보고 전달하기로 하였다.

조직국은 우림건설이 건설기업노련을 상급단위로 노조를 설립하였음을 보고하였다.
 

민주노총 향후 투쟁 계획에 대해 5월 9일 (수) 중앙위 전 민주노총  정용건 부위원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건설기업노련 2차 촛불문화제 평가를 하였다.

1차 촛불에 이어 2차 촛불을 진행하면서 건설기업노련 정책요구 개념을 구체 화해야하는 필요성과 이후 단위노조 주체들과 논의 결정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5.1 노동절 행사 평가를 하였다.

각 단위별로 상근간부들 위주로 참가하였으며 보다 외연을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성 제기되었다.

워크아웃기업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 한 바

건설기업노련 단위노조 중 남광, 벽산, 삼부, 삼안, 우림이 워크아웃 중에 있 으며 모두 우리은행이 주채권은행이다. 이들 기업들의 공통점은 경영부실 책임자인 사주와 채권단 간의 책임떠넘기 기 과정에서 경영부실의 책임이 직원들에게만 고용불안과 임금체불로 떠넘겨 지고 있다는 것이다.

개별기업 차원의 임금체불 해결싸움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기업회생을 위한 건설기업노련 차원의 공동대응이 필요하여 정기회의를 한달 1회 또는 2회 진행하기로 하였다.

5월 초 현재 진행 중인 건설관련 기업들에 대한 워크아웃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5월중 대 정부 요구안을 마련하여 투쟁진행 예정이다.

건설기업노련은 촛불문화제를 통해 주5일근무 쟁취 및 건설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기로 결의하였다.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회사의 어려움을 노동자들에게만 전가시키는 작금의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공동대응과 투쟁으로 이를 돌파해 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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