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노조 수원지검 앞에서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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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노동조합(위원장 이덕래)은 어제(23일) 14시, 수원지검 앞에서 성원 노동자 임금 200억 체불에 대한 검찰의 엄중한 법집행 촉구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집회는 체불사건를 조속히 처리하지 않고 있는 사법 당국에 대하여 조속하고 엄중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한편, 회장의 비 윤리적 경영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노동조합 대표단은 집회도중 검찰에 조합원들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하였으며 향후 노동조합은 성원이 정상화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겟다고 결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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