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캠페인에 관심을

작성자 정보

  • 교육홍보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조중동 광고끊기 운동을 재개한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은 조만간 두번째 불매운동 기업을 발표하고 점점 대기업으로 불매운동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언소주는 지난 6/8 '광동제약이 조선일보 광고를 중단하거나 다른 언론매체에 동등한 광고 집행에 들어갈때 까지 불매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힌바 있다.  이는 법원에서 불매운동에 관해서는 합법'이라고 판결한 것에 대한 조치이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광동쌍화차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언소주의 불매운동에 대하여 광동제약은 즉시 언소주측과 접촉하여 한겨레신문, 경향신문등에 광고 게재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언소주는 '불매운동 철회'로 화답했다. 

언소주가 공개할 제2, 제3의 업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기업의 외적 요인에 의한 변화와 동시에 기업 내부의 변화를 동시에 이루지 못하면 임기응변의 대처로 끝날 공산이 크다.

끝.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