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노조 8차 중앙위원회의 열려

건설사무노조(김동우 위원장)는 지난 9월 10일(수) 제8차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단위노조 활동보고 및 기타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날 중앙위에는 지난 8월 중앙위에서 가입이 승인된 엄이노조(윤종두 위원장) 위원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단위노조 보고에서는 벽산사무노조(박영찬 위원장)와 삼환기업 노조(홍순관 위원장)가 9월중 지노위 및 중노위에 조정신청을 하고 쟁의행위에 들어갈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는 보고를 했고 경남기업 노조(민경옥 위원장)는 유동성위기 보도에 대하여 실상은 그렇지 않은 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습니다. 
기타 보고사항으로 회계보고 및 일정보고, 연맹 6차 중집회의 결과, 사무노조 하반기 간부수련회 보고 등이 있었습니다.

기타 제안사항으로 현장에서 건설노조원과의 시비에 대하여 원만한 해결을 위한 사무노조의 노력과 그 사례에 대한 기록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는 의결을 요하는 안건은 없었으며 중앙위원들은 회의 뒤 삼환기업 노조 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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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05834-21.JPG><br>엄&이 건축사노동조합 윤종두 위원장<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