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의 주채권은행 '농협'을 규탄하는 보도자료, 탄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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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안이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에 탄원서를 보냈습니다.

 

농협에 회사의 회생방안과 매각에 대한 건의를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구조조정만 요구해서 입니다.

 

자금관리단장이 장기간 공석 중이었던 상황은 둘째치고, 회사의 부실을 초래한 프라임그룹을 옹호하는 태도로 일관하는 주채권은행을 어떻게 믿고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최고의 기술인력을 자랑하던 삼안이 프라임그룹의 유동성 착취로 회사구조가 불안해지고 임금체불이 장기화되어 우수 인력이 회사를 떠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협의 주요관계자는 올 6월 '삼안은 직원들이 많이 이직을 해서 기업가치가 떨어졌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상황을 잘 이해하면서도 인건비를 아끼고 자금회수를 위해 구조조정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하라는 겁니까?

 

여기 탄원서를 보내고 회사를 살리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노동조합의 절규를 봐 주십시오.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823899

<건설경제 기사입니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2091816160283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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