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원정 세번째 소식-1/25(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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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정활동 1일차인 25일(월;현지시간), 수원지검은 전윤수에 대한 범죄인 인도요청사실과 전윤수의 큰딸 전정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의 사실을 언론에 알렸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절차임에도 지금까지 진행시키지 않은 책임은 수원지검에 있습니다.



미국 뉴욕은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고 바람이 불어 매서운 한파를 실감나게 합니다. 오전에는 이곳 현지 노조인 Sheet metal Workers Union 관계자인 '찰리'와 만나 26일(수) 있을 추방심사 장소 앞에서 어떻게 1인시위를 할것인지 , 유인물 배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하여 현장답사를 진행했습니다. 50명 이상이 참여할 것이라는 소식이 오히려 더 놀라왔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워싱턴 DC에서 근무하고 있는 Frank(법률가
)가 원정대에 찾아와 미국에서의 집회 및 1인시위 등의 방법에 대하여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말했습니다.
변호사 인데, 노동조합 조직활동을 하는데 놀라고  또 어느 노동조합이든 변호사의 직접적인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1월26일 전윤수 추방심사 과정에 이덕래 위원장, 이용규 정책부장이 참석할 수 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전윤수의 의중이 무엇인지 정확히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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