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건설사구조조정발표에 대한 건설기업노련 기자회견결과(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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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노련은 6월 30일 연맹 회의실에서 6.25 건설사구조조정 발표에 대한 건설기업노련의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매일노동뉴스, mbc, 경향, 매일경제, cbs, 오마이뉴스, 머니투데이, 내일신문, 프라임경제, 국민일보, 국토경제신문 등 10명이 넘는 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하여 건설기업노련의 기자회견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건설산업연맹 남궁현 위원장님을 시작으로 김욱동, 민경옥, 허민구, 이덕래 위원장님이 차례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습니다. 이날 건설기업노련은 건설사 구조조정의 근본적인 문제는 등안시 한채 구조조정 건설사 명단 발표에만 관심이 집중된 문제를 짚으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고, 현재 진행중인 법정관리 기업들에서 발생되는 노동자에 대한 일방적 고통전가와 사주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의 심각성을 고발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각 언론사 기자들은 건설산업구조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지난 구조조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 현재 법정관리 중이거나 이번에 대상이 된 기업들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한 질의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건설기업노련은 1차 기자회견 내용을 중심으로 건설기업노련이 생각하는 주택생산 구조의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였고, 성원건설의 사례를 중심으로 구조조정 과정의 문제, 기업주와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실상을 전달하였습니다.

건설기업노련 김욱동 부위원장은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건설산업이 국민으로 부터 사랑받는 산업이 되기위해, 올바를 기업구조조정 회생을 통한 산업구조의 올바른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기자회견 참석에 기자들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협조의 부탁을 전달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기자회견에 참석해주신 단위노조 한양 김병인, 대우조선해양 김명래, 삼부 박명호, 신창 남관우, 벽산사무 박영찬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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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노련 기자회견 발표자들 왼쪽부터 허민구, 민경옥, 김욱동, 남궁현, 이덕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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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낭독하는 연맹 남궁현 위원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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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장을 가득 메운 기자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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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기업노련 김욱동 부위원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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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기업노련 민경옥 부위원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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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벽산건설노조 허민구 위원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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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의 현황을 설명하는 성원건설노조 이덕래 위원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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