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 본선투표 최종 개표집계 결과 발표 - 잠정집계 1위와 2위 순위 뒤집혀, 투표율은 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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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직선제 본선투표 최종 개표집계 결과 발표 - 잠정집계 1위와 2위 순위 뒤집혀, 투표율은 62.7%
[보도자료]
직선제 본선투표 최종 개표집계 결과 발표
- 잠정집계 1위와 2위 순위 뒤집혀, 투표율은 62.7% -
11일 밤 민주노총 중앙선관위가 전날 잠정집계에서 제외됐던 서울과 경기지역의 나머지 개표집계를 반영한 최종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11일 최종 개표집계 결과는 10일 잠정집계와 적지 않은 차이가 나타났다.
우선, 지난 10월 2일 기준으로 작성된 선거권자 수는 671,085명이었으나 민주노총 선거관리 규정 제19조에 따라 선거일 기준 선거권자는 669,978명으로 소폭(1,107명) 줄었다. 반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던 투표율은, 9일 발표된 잠정투표율 52.55%(352,659명)에 비해 역시 늘어 62.7%(420,095명)를 기록했다. (※ 제19조 선거권 : “제1항에도 불구하고,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 현재 조합원이었던 사람이 이후 탈퇴·제명 등의 사유로 선거일 현재 조합원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는 선거권이 없으며, 재적 선거인수에서 제외한다.”)
10일까지의 잠정집계에 비해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것은 결선 진출을 확정한 1위와 2위 후보들의 순위 변동이다. 최종 개표집계 결과 10일 잠정집계에서 6,441표 차이로 2위를 기록하고 있었던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가 매우 극적인 표차(835표/0.19%)로 순위를 뒤집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1위 한상균 후보조는 140,644표(33.5%)를 차지했고 2위 기호4번 전재환 후보조는 최종 139,809표(33.3%)를 득표해 2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무효투표는 2%(13,709표)였으며 기권자수는 249,883(37.3%)명이 나왔다.<끝>
※ 첨부파일 : 최종 개표결과표(민주노총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공지에서도 확인 가능)
2014. 12. 1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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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14.12.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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