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관 검찰청장 내정자, 백용호 국세청장 후보자, 가지가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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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은 백용호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중이다.

1998년 부터 2001년 까지 6차례에 걸쳐 부동산 매매과정을 거쳤고 용인 수지 땅 구입관련 건은 탈세의혹까지 겹쳐 있다. 전임 청장들이 뇌물과 비리등의 혐의로 물러났는데 백용호 내정자도 그에 못지 않은 과정을 의심할 만하다.

1996년 4억대 재산이 2008년 공직자 재산신고에서는 33억으로 8배나 늘었다.  부동산 재테크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다.

천성관 검찰청장 내정자는 15억을 무이자로 빌린 대금 문제로 시끄러웠는데 또 고급 승용차 리스 건이 붉어졌다.  1년 넘게 남의 차를 끌고 다녔는데 리스 승계 계약은 내정을 받은 후인 지난 6월에 부랴부랴 작성했다.

권력, 부, 명예.  셋중에 하나만 해먹어라.  다 먹으로려다 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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