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사무노동조합 창립 20주년 기념식 열려

벽산사무노동조합(위원장: 박영찬)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12월 11일 (주)벽산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조합원 50여명, 내외빈 20여명의 참석으로 이루어진 이 날 기념식에서 박영찬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정책개발을 통해 대안세력으로 거듭나야 할 뿐 아니라 진정으로 조합원이 주인되는 공간이 되야 함”을 강변했다.

또한 남궁현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제 위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노조가 할 일에 대해 고민하고 투쟁하자”고 하였고. 연대사에 나선 김동우 건설사무노조 위원장은 노사 상생의 길을 모색함으로써 20년 노조의 전통을 후배들에게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기념식에서는 최우수조합원상은 양승종 수석부위원장, 우수조합원상은 김범수, 박재현 조합원, 우수분회상은 기술영업팀, 부산지점분회, 건설산업연맹위원장 표창은 황남희 조합원, 건설사무노조위원장 표창은 이정민 조합원이 각각 수상했다.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크기변환_SL382798.JPG><br> 벽산사무노조 창립 20주년 기념식 <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크기변환_SL382794.JPG><br> 기념식 참가 외빈 <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크기변환_SL382829.JPG><br> 전국건설산업연맹 남궁 현 위원장 축사 <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크기변환_SL382816.JPG><br> 벽산사무노조 박영찬 위원장 기념사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