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금) 삼환까뮤노동조합 창립 20주년 기념식 열려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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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환까뮤노동조합 창립 기념식 열려

삼환까뮤노동조합(위원장 조관영)은 지난 11월 21일(금) 오후5시에 삼환까뮤빌딩 10층 강당에서 내·외빈 및 조합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동조합 창립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전에 삼환까뮤노조가 걸어온  20년 활동영상을 상영했다.

기념식이 시작하고 모범조합원 시상 및 삼환까뮤노조 정완재 초대위원장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정완재 초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건설업계 최초로 파업을 진행한 곳이 바로 삼환까뮤노조이다.”라고 하며 20년 전 매우추운 겨울날 노동조합을 설립했다고 삼환까뮤노조의 시작을 설명했다. 그리고 조합원들에게 “노동조합은 만드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다.”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조관영위원장은 기념사에서 “도약과 발전을 위한 단결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하고 경제위기 속에서는 노·사가 따로 없음을 강조했다.

건설산업연맹 남궁현위원장은 격려사에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삼환까뮤의 20년 강산은 어떻게 변했는가?“라고 질문하고 ”앞으로 삼환까뮤노조의 200년을 길게 어께 걸고 함께가자!“ 라고 하면서 격려사를 마쳤다. 그리고 건설사무노조 김동우 위원장과 민주노총 이용식 사무총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철의노동자를 다같이 힘차게 부르며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마쳤다.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20년투쟁영상2.JPG><br>삼환까뮤노조 20년 활동영상<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120-119.JPG><br>왼쪽부터 건설사무노조 김동우위원장, 민주노총 이용식사무총장, 건설산업연맹 남궁현위원장, 삼환까뮤노조 조관영위원장<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삼환까뮤노조조합원과사무노조가맹조직동지들.JPG><br>삼환까뮤노조 조합원동지들<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115-114.JPG><br>사무노조 가맹조직 동지들<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53-53.JPG><br>건설산업연맹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한 삼환까뮤노조 김완규 동지<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59-59.JPG><br>건설사무노조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한 김형준 동지<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67-67.JPG><br>삼환가뮤노조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한 동지들<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78-77.JPG><br>조관영위원장이 정완재 초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87-86.JPG><br>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