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결 노조 3차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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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무노조 산하 임단협 미타결 노조 3차 회의가 지난 7/16(수) 오후 4시 벽산건설 노조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경남기업, 삼환기업, 삼환까뮤, 벽산건설, 벽산사무, 성원건설, 그리고 타결노조중 GS 건설 노조 사무국장(박진우)이 참석하여 열띠게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차 회의 이후 진행 상황으로 보면
경남기업과 벽산사무 노조는 사측의 안이 변하지 않아 8월 이후에는 조정신청 예정이며
삼환기업과 삼환까뮤는 삼환의 위원장 선거동안 연맹 교섭위임 예정
성원건설, 벽산건설은 임단협 진행중 입니다.

7월이 넘어가면 삼부토건 노조와 함께 투쟁할 사업장이 늘 것으로 예상되므로 건설사무노동조합 단위노조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다음 회의는 7/30(수) 오후 4시 삼부토건 노조 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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