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노동조합 투쟁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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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무노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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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환기업노동조합 파업 투쟁 상황

- 4월 24일 교섭 시작
- 8월 29일 9차 교섭자리에서 사측의 무성의한 교섭내용과 조합원에게 개별적으로 교섭을 사측에 위임하라는 부당노동행위로 노동조합이 교섭 결렬 선언
- 8월 30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신청
- 9월 6일 서울 지·노·위 사전조정회의
- 9월 12일 파업찬반투표 개시 (12~20일)
- 9월 20일 지노위 조정안 노조수용, 사측거부
            파업찬반투표 개표 (89.3% 파업가결)
            (※ 지노위 조정(안) : 임금은 총액대비 5% 인상, 상여금은 50% 인상)
- 9월 21일 서울지노위에 쟁의행위신고
- 9월 28일 청와대, 협력사에 노동쟁의 관련 공문발송
- 10월 2일 ~ 10월 5일 본사 조합원 간담회
- 10월 8일 삼환노조 운영위원회를 통해 파업투쟁 결의
- 10월 9일부터 간부파업 및 삼환기업 10층에서 철야농성 진행 중
      (오전 08:00 출근투쟁 후 본사 각 부처 순회, 점심 12:00 침묵시위 및 명예회장집          앞 순회, 저녁 18:00 퇴근투쟁 및 연대집회)
      (삼환기업 명예회장, 회장, 전경련, 건설회관, 정부기관 발주처 앞에 집회신고)
- 10월 15일부터 전 조합원 리본달기(단체협약 쟁취), 수위에 따라 준법투쟁(8시간근무)
- 10월 18일 임시대의원대회 및 대의원 1박2일 철야농성, 준법투쟁 실시
- 10월 30일 부당노동행위 규탄 및 2007년 단체협약 체결을 위 한 결의대회(한남동)
- 11월 1일 본사 조합원 일일 총파업
- 11월 5일 가회동 1인시위 시작
- 11월 13일 전 조합원 총파업
☞ 교섭진행 과정에서 사측은 교섭해태행위, 조합원들에게 교섭을 사측에 위임하라는 서명을 받는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며 노조무력화 의도를 들어내고 있음

☞ 회사발전 로드맵을 들고  연봉제, 비정규직 직무급제를 도입하려고 함, 3세 경영을 위한 노조무력화 포석 작업이라 판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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