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스미스, 마르크스, 슘페터, 케인즈 모두 옳다. - 건설기업노조 기획강의 2강 정승일 박사 '사회연대 정신' 강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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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미스, 마르크스, 슘페터, 케인즈 모두 옳다.
건설기업노동조합 기획강의 2강 '사회연대 정신'
10월 19일 정승일 박사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 자료 첨부파일 참조)
2012년 건설기업노조 중앙위 후 강연을 해 준 인연, 특히 '굿바이 박근혜노믹스' 책의 저자로서 사인을 하고 노동조합 간부들과 함께 봤던 기억이 있다.
정승일 박사는 아래의 강의자료에 나와 있듯이 4명의 경제학자들이 함께 토론하는 그림을 통해 존중받아야 할 의견이라고 견해를 피력했다.
우리나라 같이 100% 자본지배 사회를 북유럽같은 50% 자본지배 사회로 만들어야 함을 역설했다.
특히, 내년 대선과 관련한 노동자의 정치 참여 질문에서
"무늬만 산별이 아닌 정부, 대자본과 의무적으로 교섭해야 하는 법을 만들어 시행해야 합니다" 라고 역설했다.
보수정당 민주당의 씽크탱크 경제학자들과는 다른 결을 가진 정승일 박사의 강연.
우리의 지향이 무엇이고 어디로 가야하는 가를 생각하게 하는 계기였다.
건설기업노동조합 기획강의 2강 '사회연대 정신'
10월 19일 정승일 박사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 자료 첨부파일 참조)
2012년 건설기업노조 중앙위 후 강연을 해 준 인연, 특히 '굿바이 박근혜노믹스' 책의 저자로서 사인을 하고 노동조합 간부들과 함께 봤던 기억이 있다.
정승일 박사는 아래의 강의자료에 나와 있듯이 4명의 경제학자들이 함께 토론하는 그림을 통해 존중받아야 할 의견이라고 견해를 피력했다.
우리나라 같이 100% 자본지배 사회를 북유럽같은 50% 자본지배 사회로 만들어야 함을 역설했다.
특히, 내년 대선과 관련한 노동자의 정치 참여 질문에서
"무늬만 산별이 아닌 정부, 대자본과 의무적으로 교섭해야 하는 법을 만들어 시행해야 합니다" 라고 역설했다.
보수정당 민주당의 씽크탱크 경제학자들과는 다른 결을 가진 정승일 박사의 강연.
우리의 지향이 무엇이고 어디로 가야하는 가를 생각하게 하는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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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16.10.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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