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건설기업노조 시무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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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노조는 2015년 시무식을 마석 모란공원에서 진행했다.

홍순관 위원장은 시무식에서 현재 건설기업노조에서 더욱 필요한 건 '연대의 정신'임을 강조했다.

각 지부 간부들도 2015년 인사 및 포부를 밝혔다.

전태일 열사 정신을 기리는 2015년 시무식 후, 상집회의를 통해 2014년을 평가했다.

국민을 기만하며 국정을  파행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탄압, 민주주의 탄압에 맞서 2015년 올 한해도 힘있게 활동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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