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지부 창립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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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노조 LIG건설지부의 창립기념식이 12월 4일(목) LIG건설 본사 3층에서 진행됐다.

LIG건설지부의 활동 동영상을 통해 LIG사주 일가의 사회적 책임과 회사를 살리는 결단을 하라는 노동조합의 투쟁활동을 공유했다.

LIG건설지부 정윤오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의 상황도 조합원들의 노력과 투쟁과정이 없었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며 치하했고,

건설기업노조 홍순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LIG 사주 일가의 권리를 포기시킴으로서 매각과정을 순조롭게 한 노동조합의 투쟁에 대해 건설기업노조 전체의 노력과 성과임을 강조했다.

건설산업연맹 이용대 위원장은 당일 있을 삼부토건지부의 파업 결의식을 언급하며 잘못된 경영책임이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싸움을 건설산업연맹이 함께 할 것을 결의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못한 경영진을 대신해 노동조합이 앞장 서 이를 대신하는 노력을 보면서 감동적이었고 자랑스러웠음을 얘기했다.

회사의 운명, 경영에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이 한 주체로서, 당당한 주인이라는 것을 기간 LIG건설지부의 투쟁이 잘 보여줬다.

이후 진행되는 매각과정과 정상화 과정 속에서도 그 책임과 권한을 다 할 것을 기대하며 건설기업노조가 함께 할 것이다.




<정윤오 LIG건설지부 위원장의 대회사 장면>

<건설기업노조 홍순관 위원장 축사>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축사>


<새정치연합 이인영 의원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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