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노조 (주)화인종합건설지부 설립을 축하한다.

2013년 2월 1일  화인종합건설의 두 분이 건설기업노련을 방문, 노조설립을 문의하여  안중언 조직실장과 , 이용규 정책실장이 면담을 진행했다.

2월 23일 18명이 건설기업노련 사무실에 모여 (주)화인종합건설지부 설립 총회를 열었다.

홍순관 위원장은 총회에 앞서 ‘노동조합은 단결’ 이다 라는 명제를 통해 앞으로 닥쳐 올 난관마다 되새기며 잘 헤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안중언 조직실장은 노동법에 대한 해설과 노조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설명했다.

이날 총회에 모인 구성원들은 건설기업노조 규약을 확인하고, 지부규정을 제정했으며 임원을 선출했다.

㈜화인종합건설은 건설과 리조트(청평, 제주)를 운영하는 회사로 근로조건의 개선은 물론, 향 후 있을 수 있는 회사의 위기를 함께 걱정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로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가입대상 전체를 가입 목표로 조직을 빠르게 정비해 이후 단협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인종합건설 노동조합의 설립과 건설기업노조 가입을 축하하며 애정을 담아 격려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