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노조 사무국장, 여성국 수련회

건설기업노조 사무국장, 여성국 수련회가 7월 3일, 4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영월에서 진행됐다.


총 22명이 참여한 올해 수련회는 특히, 단결을 위한 래프팅을 체험했다.

2개의 배로 나뉘어 2시간여의 래프팅 체험을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숙소에 돌아와 사무국장 회의를 진행했으며 김건훈 벽산건설 사무국장이 진행하는 2014년 상반기 평가 후 삼부토건 김영석 사무국장이 파업투쟁 과정에 대한 얘기를 했다.

건설기업노조 박성일 사무처장은 회의에서 사무국장들이 건설기업노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

사무처 안중언 정책국장이 준비한 저녁식사와 뒷풀이를 숙소 내 공간에서 진행했다. 다음날 아침도 같은 공간에서 함께 했다.

조직의 실무일꾼으로서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함께 준비, 정리, 설겆이를 해 준 사무국장, 여성국 간부들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