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삼안지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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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노조 삼안지부(지부장 구태신)는 9월 15일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의 자구방안으로 진행되고 있는 삼안의 매각에 방해하는 프라임과 대표이사들을 규탄하면서
삼안 정상화 과정에서 배제하겠다는 의사표명을 했다.
이 자리에는 김욱동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이용대 건설연맹 위원장, 홍순관 건설기업노조 위원장, 약발경제반대행동의 홍성준 대표도 참여하여 자본가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삼안 정상화를 위한 매각이 진행되도록 방해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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