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도부를 선출한 전국건설기업노조 2차 대의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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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기업노조는 신임 집행부를 뽑는 2차 대의원대회를 11월 28일 (목) 15시 민주노총 서울본부 2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선거를 통해 신임 위원장· 사무처장, 부위원장, 회계감사를 선출했다.
재적대의원 54명 중 31명이 참가해 투표에 참여했으며,
신임 위원장 및 사무처장으로 홍순관(위원장) 및 박성일(사무처장) 후보가 26표(83.9%)의 찬성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민경옥 후보(찬성 23표) 와 박영찬 후보(찬성 25표)가 선출됐다.
신임 회계감사로는 박종만(찬성 28표), 유인선 (찬성 28표), 김희자 (찬성 28표) 후보가 선출됐다.
건설기업노조의 향후 3년을 책임지게 된 신임 지도부에게 격려와 축하 부탁드린다.
<선거유세를 하고 있는 홍순관, 박성일 후보 조>
< 파워포인트를 활용하여 후보 공약사항을 설명하고 있는 홍순관 후보>
<선거 유세 후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건설기업노조 대의원들>
<선거 후 개표를 진행중인 선거관리위원들>
<당선된 신임 집행부 임원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기 집행부 활동을 한 이덕래 사무처장과 김병인 부위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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