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전처럼 살 순 없습니다."(세월호 서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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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채널을 통해 뉴스를 보십니까?

지금 진실을 전달하지 않고 있는 방송사, 조중동을 비판하고 격문을 쓰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진심을 다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가족들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에 접속하셔서 항간의 오해에 대한 진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ewolho416.org/



어저께 세월호 유가족들의 서명용지를 국회에 전달하는데 함께 했습니다.





"세월호 이전처럼 살 순 없습니다."


어제 계속 외쳤던 이 구호가 의미하는게 무엇이겠습니까?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똑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자는 겁니다.


여야의 특별법 내용이 다르고 여기에 유가족들의 요구안이 또 다릅니다.


내용의 본질은 진상규명을 위한 실질적인 권리를 가지는 제도를 만들자는 겁니다.

세월호 특별법이 국회에서 처리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유가족들의 의견이 배제된 채 여야의 어설픈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지부 조합원들의 서명참여 부탁드립니다.

22일 (화) 건설산업연맹 총파업 때 가져와 주시길 바랍니다.

서명용지 양식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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