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없어지듯 무너지고 있는 중견건설사들의 회생방안을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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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수 없어서 함께 행동하려 한다.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이 5월 14일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명박 정부는 상위 1% 에게 몰빵하는 정책을 펴면서 립씽크로는 서민을 위한다고 되뇌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건설 정책과 건설기업의 현실은 어떠한가?

여기 중산층 없어지듯 더 이상 생존이 어려워져 절규하는 중견건설업체들이 함께 모여 기자회견을 했다.

우림건설, 풍림건설, 벽산건설, 삼부토건, 성원건설, 삼안이 함께 모였다.



왜 우리 중견업체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하고 회생방안을 촉구할 수 밖에 없었나?

노동자들의 현실이 너무나 힘들고 회사의 존립이 위태롭기 때문이다.

건설경기가 안 좋아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라는 일반론을 얘기할 수 있는가?

잘못된 투자실패가 있지 않았겠는가? 자금경색이 되기 전 여유가 있었던 과거가 있지 않았겠는가?

그렇담. 잘못된 투자실패로 회사에 어려움을 전가시킨 오너는 잘못된 경영에 대한 실패를 책임지고 있는가?

워크아웃 제도를 통해 회사는 경영정상화라는 과정으로 가고 있는가?

주로 은행으로 이루어진 채권단이 자신들의 채권만을 회수하고 기업회생에 대한 방안은 모른체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노동자에게 월급을 주지 않고, 구조조정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 대기업만 살게 놔두고 중산층 없어지듯 어려움에 내몰리는 중견건설회사들을 두고 볼 것인가?

정부와 채권단은 중견건설사들의 올바른 회생방안을 내 놓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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