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노련 여성국 ‘한국여성의전화’ 희망 나눔 바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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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수) 한글날 연휴에 건설기업노련 여성국은 ‘한국여성의전화’ 희망 나눔 바자에 참여했다.
연신내역 ‘물빛공원’에서 진행된 바자는 수익금 전액이 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들을 위해 쓰여진다.
건설기업노련 여성국은 각 단위 조합원들에게 물품을 기증 받아 이를 현장에서 직접 판매 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하여 수익금 20여만원을 전액 ‘한국여성의전화’에 전달했다.
한국여성의 전화 정춘숙 대표가 물품 판매 현장에 와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건설기업노련은 소외되고 어려운 여성 및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 연대활동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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