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항쟁 25주년의 첫째 날. 건설기업노련 4차 상임집행부 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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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노련 4차 상집회의가 6월 1일 쌍용건설 노동조합사무실에서 열렸다.



6월 10일은 1987년의 6월항쟁의 25주기가 된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는 희망을 주고, 민생은 안정이 되었는가?

정치는 진보정치진영의 실기를 계기로 '종북' 운운하는 퇴행적 화두만이 횡행하고,

경제는 국가부채는 MB정부 출범 후 2배가 늘었고 경기 불황으로 인한 가계부채는 급증했으며

대표적으로 건설산업에서의 중견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한 현실이다.

지난 5월 14일 중견건설사의 회생방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진행을 시작한 건설기업노련은 6월 투쟁계획을 의논하고 실천결의를 다지는 회의를 하였다.

지난 5월 15일자 '건설경제' 기사에서 청와대와 정부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중견사 위기 완충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안 마련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알 수 있었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205141823547140995

올바른 정책과 집행을 통해 희망을 준 적이 없던 청와대가 스스로 대안을 마련하고 희망을 주리라 기대하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우리 기업노련은 청와대 앞 1인시위 및 대중집회, 건설의날 집중투쟁과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에 연대하는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해 청와대, 정부를 압박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중견건설기업의 회생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는 점을 규탄할 것이다.

산별로 전환되는 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은 올바른 건설기업 회생 방안을 마련하는 돌파구를 만들어 내는 투쟁과 활동을 벌여낼 것이다.

6월 투쟁.

건설기업노련의 승리하는 6월을 만들어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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