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파업 투쟁 회사와의 합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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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을 진행했던 벽산건설이 회사측의 밀린 임금에 대한 우선 지급 약속을 받아냈다.
그간 충분하지 않은 자금을 B2B(회사간의 거래)에 우선 사용함으로써, 지급이 되지 못했던 임금에 대해 앞으로는 우선순위로 지급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급여는 향후 체불없이 매월 자금집행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집행하기로 하였다.
잉여자금 발생시 미지급금 해결에 우선하며 수금 및 자금 집행회의에 노동조합의 참여를 보장하기로 하였다.
신규자금 유입시에는 체불임금의 50%를 최우선적으로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교통비 등 복리후생 미지급금을 해결하는데 쓰기로 하였다.
또한, 조합원의 미지급 급여를 채권단의 출자전환시 포함하도록 보장하였다.
이 모든 보장은 파업투쟁을 벌였던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간고한 투쟁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밀린 임금해결이라는 실질적 조치를 이룰 때까지 건설기업노련과 벽산건설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힘으로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다.
그간 충분하지 않은 자금을 B2B(회사간의 거래)에 우선 사용함으로써, 지급이 되지 못했던 임금에 대해 앞으로는 우선순위로 지급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급여는 향후 체불없이 매월 자금집행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집행하기로 하였다.
잉여자금 발생시 미지급금 해결에 우선하며 수금 및 자금 집행회의에 노동조합의 참여를 보장하기로 하였다.
신규자금 유입시에는 체불임금의 50%를 최우선적으로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교통비 등 복리후생 미지급금을 해결하는데 쓰기로 하였다.
또한, 조합원의 미지급 급여를 채권단의 출자전환시 포함하도록 보장하였다.
이 모든 보장은 파업투쟁을 벌였던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간고한 투쟁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밀린 임금해결이라는 실질적 조치를 이룰 때까지 건설기업노련과 벽산건설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힘으로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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