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19차 대의원대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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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전국건설기업노련은 총 31명의 대의원 중 28분이 참석하셨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시작했습니다.


박수로 개회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모범조직상으로 벽산건설 노동조합이 상을 받는 모습입니다.







모범 조합원상으로 홍순관 삼환기업 노조위원장님이 상을 받고 계십니다.













민주노총 위원장님의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소모적인 논쟁이 아닌 실질적인 목표를 위해 실천하는 선거 정치방침을 정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건설산업연맹 이용식 지도위원님의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가맹조직 임원 등 신임대표자님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박성일 대우건설 신임 노조위원장님의 인사도 있었습니다.







인사 후 함께 잘 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셨습니다.

1부 기념식 후 본격적인 정기대의원대회가 진행됐습니다.


회계감사 보고 및 결산에서 벽산건설 노조 김건훈 사무국장님이 감사결과를 보고해 주셨습니다.

빠듯한 예산에 잘 운영한 점에 대한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무처직원들에 대한 퇴직금 적립을 요구하셔서 올해 예산부터 반영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규약 개정 후 결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매일노동뉴스]

건설산업연맹 '대산별노조 건설 준비위원회' 구성

30일 정기대의원대회서 "노동기본권 쟁취·산별노조 건설 완수" 결의

김은성  | 
kes04@labortoday.co.kr

건설산업연맹(위원장 백석근)이 대산별노조로 조직을 통합하기 위해 (가)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준비위에는 연맹 산하 건설노조와 플랜트건설노조가 참여한다. 나머지 가맹조직인 건설기업노련은 내부 사정에 맞춰 산별전환을 논의한 뒤 올해 말까지 산별노조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연맹은 3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청소년수련회관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건설노조와 플랜트건설노조가 각각 대의원대회를 열어 준비위 구성을 결의한다. 연맹은 3월 중 준비위 구성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가)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으로 조직을 전환하기 위한 가맹노조별 투표를 진행한 뒤 연맹 해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연맹은 이날 대회에서 "산별교섭 보장을 법제화하고 노동법을 전면 재개정해 건설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고, 대산별노조 건설을 완수하겠다"고 결의했다. 백석근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 통합진보당 후보로 나서는 윤갑인재 전 플랜트건설노조 위원장을 당선시키고, 대산별노조를 건설해 건설노동자의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2월부터 민주노총을 투쟁본부로 전환해 총선과 대선에서 한 번에 10개의 개혁법안을 100일 내에 통과시키는 투쟁을 벌일 예정"이라며 "특수고용노동자 노동자성을 쟁취하고 노동법을 개정하는 데 건설노동자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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