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의 수혜,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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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위원장 홍순관)과 엔지니어링 연대회의, 은수미 의원실, 장하나 의원실은 ‘4대강의 수혜 어디로 갔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는 신영철 단장(경실련 국책감시단)과 구태신 지부장(삼안엔지니어링)이 진행했다.
신영철 단장은 ‘건설엔지니어링의 문제점 및 대응방향’을 통해 엔지니어링 업계의 발전 방향으로 퇴직기술직 공무원의 업계 재취업 제한, 부실 업체 선별, 설계 감리 및 심의결과 등 공개, 건설업 패러다임 변화, 직접시공제 확대를 들었다.
구태신 지부장은 6개 엔지니어링 업체의 경영실태 분석을 통해 현 시점의 경영난 이면에 전문 경영체제 부재와 부실, 비리 경영 만연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산업 발전 방향으로 고용의 질 개선, 기업경영의 투명성, 전문성, 책임성 강화, 정부의 산업발전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날 토론자는 진기영 사무처장(건설엔지니어링 지부), 이상훈 연구원(사회공공연수고), 송호연 이사(ESOP), 최지희 기자(건설경제신문), 최도순 사무관(고용노동부) 이 참석하여 발제내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공운수노조.연맹 이상무 위원장)
(건설산업연맹 이용대 위원장)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홍순관 위원장)
(엔지니어링 연대회의 이혜종 대표)
(은수미 의원)
(건설기업노조 안중언 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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