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5번지 18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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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5번지 18동 1층.
건설기업노련이 이전한 사무실 주소다.
7년여의 대림동 시대를 마감하고 녹번동 새 시대를 맞이했다.
총회를 비롯해서 회의, 교육을 위해 조합원들이 많이 방문한 민주노총 서울본부 건물의 1층에 자리를 마련했다.
새로 단장한 사무실의 첫 방문단위는 대우건설 노동조합였다.
고정곤 수석부위원장, 유희숙 여성부장, 오장필 조직부장이 사무실을 찾아 축하해줬다.
박성일 위원장도 일정이후 늦은시간이지만 방문해 축하해줬다.
대우건설 노조 전임간부들이 새출발의 날에 함께 해 줘 뜻깊은 자리였다.
새로운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건설기업노련의 활동을 함께 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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