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투입된 쌍용건설 매각 문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책임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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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의 부실 문제는 IMF로 인한 상황이 아닌, 2004년 기업개선작업 종료 이후의 문제이며 이때 당시의 최대주주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즉,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였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다른 대기업들의 대주주에게 공정한 룰을 요구하며 경영책임과 사재를 동원해서라도 부실책임을 분담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자신들이 관리하는 쌍용건설에 대하여 관리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유동성위기라는 재부실의 상황을 만들어 내었다.
쌍용건설은 국민경제에 이익이 된다는 결론을 냈기 때문에 국민의 공적자금 지원과 임직원들의 희생으로 회생하였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고, 책임을 다 함으로써 진정한 국민의 재산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서야한다.
지분매각을 통해 짐을 벗으려고만 할게 아니라 대주주로서 유상증자의 실행과 이를 통한 유동성 위기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국민들 앞에, 쌍용건설 노동자들과 소액주주들 앞에 최대주주로서의 책임을 다하라!
<쌍용건설 매각관련 일지>
날짜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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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14일 |
캠코 장영철 신임사장 기자간담회 “쌍용건설은 올 3분기까지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쌍용건설의 영업실적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면서 2011면 최적의 시점에 추진될 것 이라고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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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면 6월 18일 |
캠코,언론을 통해 9월중 매각공고 공식 밝힘…실패시 블록세일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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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0일 |
캠코관계자 “지급 보증등의 우발채무를 포함해 채무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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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7일 |
캠코 장영철 사장 “쌍용건설 올해안에 팔겠다” “올안에 쌍용건설 매각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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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14일 |
캠코 사장..기자간담회를 통해 쌍용건설의 매각을 내년 3분기중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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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6일 |
쌍용건설 1차 매각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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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4일 |
장영철 캠코 사장…”쌍용건설의 신주 발행을 하지 않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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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7일 |
LOI제출 (일진,이랜드,부영,M+W,이지아,JKL 6개사가 의향서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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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4일 |
예비입찰 접수 → M+W Group 1개사만 예비입찰서 제출,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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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9일 |
쌍용건설 2차 매각공고 → 구주 및 신주증가를 포함하여 공고 | |
2012년 3월 29일 |
캠코,매각공고 구주+신주 우선매수청구권 때문에 매각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우선매수청구권 포기 동의서 요구 장사장의 신주 발행 않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않아 | |
2012년 4월 4일 |
캠코사장은 “13일 쌍용건설 매각 예비입찰에 독일 엔지니어링 업체인 M+W그룹을 비롯한 국내외 2~3개사 참여해 유효입찰이 성립될 것”이라고 말함…정확한 예측에 놀람…사전 접촉의혹 붉어짐 | |
2012년 4월 13일 |
예비입찰 접수 (M+W ,수이온,퀸택 3개사가 의향서 제출) | |
2012년 4월 16일 |
Short List발표 (M+W,소시어스PEF,신구건설) | |
2012년 5월 4일 |
수이온 자산관리공사에 입찰 불참의사 전달 → 유효경쟁입찰 불성립으로 유찰 | |
2012년 5월 8일 |
캠코는 “두번의 유찰이 있었지만 매각방법이 달라 이번에는 동일한 방안으로 재추진하여 유찰시 수의계약 진행”의사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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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9일 |
쌍용건설 3차 매각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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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6일 |
예비입찰제안서 접수 → M+W,소시어스PEF,신구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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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8일 |
Short List발표 (M+W,소시어스P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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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5일 |
최종입찰제안서 마감 → 입찰참가 기업이 없어 유찰 본 입찰 유찰…수의계약 조건이 되었음에도 캠코는 수의계약 공고글 내겠다는 입장 밝혀…그러나 내용은 경쟁 입찰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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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7일 |
수의계약 입찰공고 (쌍용건설 4차 매각공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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