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노조 창립기념식 및 위원장 이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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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노동조합은 어제(17일) 서울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창립8주년 기념식 및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기념식에서 임석종 위원장은 "2년전 이자리와 같이 지금도 떨리는 심정"이라고 말문을 연 뒤 "그 간 2년 동안 촛불집회, 용산참사, 쌍용차투쟁, 복수노조 전임자 문제등 숱한 사회문제들이 있었다"고 회고하였다. 특히 "주변에 감사해야 할 분들이 많다"며 특히 연맹 간부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상생과 합리의 집행부가 되길 바라며 새 위원장에 대한 믿음이 있는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제3대 위원장이기도 하였던 박순창 신임 위원장은 "지금 현 시점에 당면한 문제가 많음"을 강조하고 "참고 견디면 내일이 오고, 그 내일이 있다는 것은 희망이라며, 굴하지 않는 노동운동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격려사에 나선 남궁현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은 "현 위기를 큰 단결로 돌파하자"라고, 김동우 건설사무노조 위원장은 "기업,사회, 국가 발전을 도모하는 노조가 되자"라고 발언하였다.
이 날 기념식에 앞서서는 두산건설 노조의 대의원대회가 개최되었으며 본 기념식에는 30여명의 두산건설 조합원 및 사무노조 전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였다.
이 날 기념식에서 임석종 위원장은 "2년전 이자리와 같이 지금도 떨리는 심정"이라고 말문을 연 뒤 "그 간 2년 동안 촛불집회, 용산참사, 쌍용차투쟁, 복수노조 전임자 문제등 숱한 사회문제들이 있었다"고 회고하였다. 특히 "주변에 감사해야 할 분들이 많다"며 특히 연맹 간부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상생과 합리의 집행부가 되길 바라며 새 위원장에 대한 믿음이 있는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제3대 위원장이기도 하였던 박순창 신임 위원장은 "지금 현 시점에 당면한 문제가 많음"을 강조하고 "참고 견디면 내일이 오고, 그 내일이 있다는 것은 희망이라며, 굴하지 않는 노동운동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격려사에 나선 남궁현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은 "현 위기를 큰 단결로 돌파하자"라고, 김동우 건설사무노조 위원장은 "기업,사회, 국가 발전을 도모하는 노조가 되자"라고 발언하였다.
이 날 기념식에 앞서서는 두산건설 노조의 대의원대회가 개최되었으며 본 기념식에는 30여명의 두산건설 조합원 및 사무노조 전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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