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노조 미국 전윤수 담당 재판부에 탄원서 송부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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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노동조합(위원장 이덕래)은 1월10일(월), 미국 전윤수 담당 재판부에 탄원서를 송부했다. 성원노동조합은 탄원서에 115명의 서명을 담은 서명부를 첨부하고 '전윤수가 한국으로 돌아와야 경제적, 심리적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성원 직원들의 문제를 풀수 있는 실마리가 보인다'고 밝혔다.
전윤수는 지난 해 7월 미국 뉴욕에서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검거되어 8월에는 병보석으로 석방되었다. 또 9월 열린 추방 심사가 이번 1월 26일로 연기된 상태이다.
전윤수는 지난 해 7월 미국 뉴욕에서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검거되어 8월에는 병보석으로 석방되었다. 또 9월 열린 추방 심사가 이번 1월 26일로 연기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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