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노조 청와대앞 1인시위 9일차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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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 노동조합(위원장 이덕래)은 지난 12월27일 부터 청와대앞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1월26일 미국 뉴욕에서 전윤수의 추방심사가 예정된 가운데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정부의 적극적 송환 대책 촉구와 검찰에는 전윤수 일가 수사확대를 요구하는 1인 시위입니다.


이번 1인 시위는 잠정 1월 말을 목표로 성원노조 상집 간부가 주축이 되어 하루 4시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1월6일 부터는 타 단위노조 간부들이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홍순관 삼환기업노조 위원장, 유기수 건설연맹 정책실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향한 성원노조 조합원들의 주장에 귀 기울일 것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1인 시위 9일차, 상집간부 주축의 1인시위는 점차 조합원들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법정관리 개시중임에도 좋지 않은 상황으로 급여가 계속 체불되며 극심한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성원노조 조합원들에게 모든 간부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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