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노련, 시민캠프 노동위원회의 여의도 유세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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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노련은 12월17일, 시민캠프 노동위원회가 주최한 여의도 유세에 참여했다. 시민캠프 노동위원회는 건설기업노련이 참여하고 있는 캠프 조직으로 민주노총 소속 약 50개 단위노조가 참여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선거 2일을 앞둔 이날 여의도 유세를 잡았다. 노동위원회는 후보 유세 직전 사무직, 금융직 노동자가 밀집되어 있는 여의도역 바로 앞에서 단독 유세를 진행한 것이다.
12시에 시작된 노동위원회 유세는 이두헌 공동 노동위원장, 이상현 캠프 본부장, 홍순관 위원장, 손준달 미래에셋 노조 위원장 등의 순으로 문재인 지지와 투표독려 발언을 진행했다.
홍순관 위원장은 발언에서 '건설을 제일 잘 안다던 이명박 정부가 건설의 위기를 심화시켰다'며 '노동자들의 해고와 슬픔을 막기위해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권교체의 바람이 불기시작했다. 이 새로운 바람은 결국 모든 국민과 조합원이 투표장으로 나가 직접 투표를 함으로써 실현될 수 있다.
대선에서는 정권교체, 서울 교육감은 이수호, 경남도지사는 권영길 후보가 당선되는 12월20일을 기대한다.
건설기업노련은 12월17일, 시민캠프 노동위원회가 주최한 여의도 유세에 참여했다. 시민캠프 노동위원회는 건설기업노련이 참여하고 있는 캠프 조직으로 민주노총 소속 약 50개 단위노조가 참여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선거 2일을 앞둔 이날 여의도 유세를 잡았다. 노동위원회는 후보 유세 직전 사무직, 금융직 노동자가 밀집되어 있는 여의도역 바로 앞에서 단독 유세를 진행한 것이다.
12시에 시작된 노동위원회 유세는 이두헌 공동 노동위원장, 이상현 캠프 본부장, 홍순관 위원장, 손준달 미래에셋 노조 위원장 등의 순으로 문재인 지지와 투표독려 발언을 진행했다.
홍순관 위원장은 발언에서 '건설을 제일 잘 안다던 이명박 정부가 건설의 위기를 심화시켰다'며 '노동자들의 해고와 슬픔을 막기위해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권교체의 바람이 불기시작했다. 이 새로운 바람은 결국 모든 국민과 조합원이 투표장으로 나가 직접 투표를 함으로써 실현될 수 있다.
대선에서는 정권교체, 서울 교육감은 이수호, 경남도지사는 권영길 후보가 당선되는 12월20일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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