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노련 가족운동회를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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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 가족운동회가 열렸다.
건설기업노련 산하 18개 회사 및 외빈 129가족 357명이 참여하였으며, 135명의 아이들이 함께 하였다.
다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날은 다소 선선하여 운동회를 진행하는데 무난한 날씨였으며, 아이들이 뛰놀고 싶다고 요청해 번외경기로 달리기를 마련할 정도로 한강을 배경으로 하는 잔디밭에서 뛰고 싶은 마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건설기업노련 소속의 노동조합원 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일치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으며 특히 마지막 대동놀이를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가장 고되고 긴 노동시간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기 힘든 건설노동자들이 함께 한다는 추억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된다.
모쪼록 각 단위의 조합원 가족들이 함께 얼굴을 보고 일치감을 맛볼 수 있는 행사로서
참여한 가족들은 새로운 추억을 또 만들기 위해 내년에 참여하고
올해 참여하지 못한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얘기를 통해 내년엔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진정 통 큰 대동의 장이 더욱 크게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올해 열심히 뛰는 우리 아이들.
내년엔 또 얼마나 성장하여 우리를 놀래키고 기쁘게 해 줄 것인지 벌써 기대가 된다.
건설기업노련 산하 18개 회사 및 외빈 129가족 357명이 참여하였으며, 135명의 아이들이 함께 하였다.
다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날은 다소 선선하여 운동회를 진행하는데 무난한 날씨였으며, 아이들이 뛰놀고 싶다고 요청해 번외경기로 달리기를 마련할 정도로 한강을 배경으로 하는 잔디밭에서 뛰고 싶은 마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건설기업노련 소속의 노동조합원 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일치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으며 특히 마지막 대동놀이를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가장 고되고 긴 노동시간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기 힘든 건설노동자들이 함께 한다는 추억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된다.
모쪼록 각 단위의 조합원 가족들이 함께 얼굴을 보고 일치감을 맛볼 수 있는 행사로서
참여한 가족들은 새로운 추억을 또 만들기 위해 내년에 참여하고
올해 참여하지 못한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얘기를 통해 내년엔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진정 통 큰 대동의 장이 더욱 크게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올해 열심히 뛰는 우리 아이들.
내년엔 또 얼마나 성장하여 우리를 놀래키고 기쁘게 해 줄 것인지 벌써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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