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노동조합 창립22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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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노동조합(허민구 위원장)은 지난 12월20일(월) 저녁, 여의도 본사 부근 비어파크에서 노조 창립22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벽산건설 노조 조합원과 외빈, 회사 임원진 등 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민중의례와 참가자 인사 , 케잌 절단 등 맥주를 마시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건설산업연맹 남궁현 위원장 및 백석근 신임 위원장과 건설기업노련 김욱동 위원장(직대) 등 단위노조 많은 간부들이 참석하여 창립 22주년을 축하했으며 조합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벽산건설은 현재 워크아웃이 진행중이며 많은 조합원들은 노조 창립과 송년회를 동시에 진행하며 단결의 2011년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신임 박동빈 위원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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