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노조 김성한 위원장 무기한 농성투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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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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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1일차 소식입니다.
농성 1일차였던 어제 점심시간에는 김욱동 대우건설위원장이 방문하여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저녁시간에는 김성한 위원장이 본사부서를
방문하여 야근중인 임직원들에게 농성돌입 배경과 투쟁이유에 대해
연설하였다.
이자리에서 김성한 위원장은
"임금 몇푼 더 받자고 하는 시위도 투쟁도 아닙니다.
노사합의사항도 처참히 무시하고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생각을 바꾸고자 나선것입니다. 지난 2년간 쉴것 안쉬고, 임금반납하고,
복지축소시키면서 일했던 직원들을 임금인상에만 몰두하는 직원으로
매도하는 문화를 바꾸고자 투쟁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라고 강조하였으며 임직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동의하였습니다.
농성2일차인 오늘도 지지방문이 이어질 것입니다.
조합원여러분....
의견게시판에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마음껏 올려주십시요.
기획총괄임원과 인사부장은 여러분들과 노동조합을 분리시켜 고립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수록 더욱 더 단결할 것이며 강해질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탄압과 힘으로 잠깐은 이길수는 있어도 지속될 수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고립되고 고독한 경주가 되더라도 전진하겠습니다
농성 1일차였던 어제 점심시간에는 김욱동 대우건설위원장이 방문하여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저녁시간에는 김성한 위원장이 본사부서를
방문하여 야근중인 임직원들에게 농성돌입 배경과 투쟁이유에 대해
연설하였다.
이자리에서 김성한 위원장은
"임금 몇푼 더 받자고 하는 시위도 투쟁도 아닙니다.
노사합의사항도 처참히 무시하고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생각을 바꾸고자 나선것입니다. 지난 2년간 쉴것 안쉬고, 임금반납하고,
복지축소시키면서 일했던 직원들을 임금인상에만 몰두하는 직원으로
매도하는 문화를 바꾸고자 투쟁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라고 강조하였으며 임직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동의하였습니다.
농성2일차인 오늘도 지지방문이 이어질 것입니다.
조합원여러분....
의견게시판에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마음껏 올려주십시요.
기획총괄임원과 인사부장은 여러분들과 노동조합을 분리시켜 고립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수록 더욱 더 단결할 것이며 강해질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탄압과 힘으로 잠깐은 이길수는 있어도 지속될 수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고립되고 고독한 경주가 되더라도 전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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