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송년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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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안 노동조합 설립과 투쟁으로 시작되어 법정관리/워크아웃/대주단협약 가입으로 이어지면서 여러 건설사들의 부도로 이어진 2011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건설사들의 위기와 더불어 노동조합에는 어느해보다 심한 구조조정의 칼날과 정부의 탄압으로 이어졌다. 사회적으로, 부실 경영의 책임이 가벼울 수 없는 경영진과 대주주에 면죄부를 주고 노동자에게 실질적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이 올 해에도 심화되고 악의적 임금체불이 더욱 상습화 하였다.
정부와 경영진의 잘못된 건설 경영대책과 산업정책으로 인해 전 국민과 노동자들이 그 책임을 뒤집어 쓰고 있는 실정이다.
한해의 끝은 또 다른 해의 시작이기에 건설기업노련 모든 간부들은 송년회 자리를 빌어 한 해의 모든 활동과 투쟁을 돌아보고 건설산업 공공성과 경영책임 부과, 그리고 노조탄압 적극 대응의 의지를 모았다.
이날 송년회는 김성한 교육홍보국장(쌍용건설 노조 위원장)의 사회로 잠실 쌍용건설 도시재생관에서 1시간 40분동안 진행되었으며 건설산업연맹 백석근 위원장 등 외빈과 김동우 전 위원장 등 약 60여명의 건설기업노련 간부들이 참석하였으며 해외 각지의 건설기업노련 특별 보도 영상과 1년 활동 영상이 상영되었다.
건설사들의 위기와 더불어 노동조합에는 어느해보다 심한 구조조정의 칼날과 정부의 탄압으로 이어졌다. 사회적으로, 부실 경영의 책임이 가벼울 수 없는 경영진과 대주주에 면죄부를 주고 노동자에게 실질적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이 올 해에도 심화되고 악의적 임금체불이 더욱 상습화 하였다.
정부와 경영진의 잘못된 건설 경영대책과 산업정책으로 인해 전 국민과 노동자들이 그 책임을 뒤집어 쓰고 있는 실정이다.
한해의 끝은 또 다른 해의 시작이기에 건설기업노련 모든 간부들은 송년회 자리를 빌어 한 해의 모든 활동과 투쟁을 돌아보고 건설산업 공공성과 경영책임 부과, 그리고 노조탄압 적극 대응의 의지를 모았다.
이날 송년회는 김성한 교육홍보국장(쌍용건설 노조 위원장)의 사회로 잠실 쌍용건설 도시재생관에서 1시간 40분동안 진행되었으며 건설산업연맹 백석근 위원장 등 외빈과 김동우 전 위원장 등 약 60여명의 건설기업노련 간부들이 참석하였으며 해외 각지의 건설기업노련 특별 보도 영상과 1년 활동 영상이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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