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참가, 두번째 교육 '우리사주조합' 강의 개최(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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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무노동조합(김동우 위원장)이 세계의 금융위기를 맞아 건설사들의 존립 위기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건설사무노조 운동의 사업 일환으로 고민중인 '경영참가'와 관련하여 그 두번째 교육을 진행하였다.
11월20일(목) 오후 3시30분부터 약 1시간 30분동안 쉼없이 진행된 이날 강의는 ESOP 컨설팅의 송호연 이사가 진행하였으며 각 단위 전임자 열다섯분이 참가하였다. 이날 강의에서는 '우리사주조합의 도입'부터 진행과정, 사례 및 그 의미에 대하여 깊이있게 진행되었으며 "'우리사주조합'이 경영참가의 의미보다 오히려 '경영감시'의 의미가 강하고 회사의 지원이 있어야 할뿐만 아니라 종업원의 주인의식이 고취되어 기업과 노동자의 연대감이 실제 상승작용하는 제도"라고 하였다. 실제 미국에서는 종업원지주제도(ESOP)가 노동자가 요구한 것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전략으로서 종업원의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사측이 제기하고 시행된 제도이다.
문제는 경영권과 관련하여 예민하게 반응하는 한국의 사주 및 경영진들의 의식이 변하지 않고는 그나마 있는 제도조차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는 데 있다. 많은 우리사주조합이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 회사측 대리인이 조합을 떠 맡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민주적 절차에 의해 구성된 우리사주조합 조차 회사의 논리가 적용되는 한국적 현실에서 많은 장애물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의 교육일정은 11/27(목)오전 10시, 현대증권 의 우리사주조합 운영사례 및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 사례를 통하여 건설사무노조의 활동 내용을 고민하게 될 예정이다. 또 네번째 강의는(일정 미정) '경영분석 실무교육'으로 회계 전문가를 통해 회사 경영과 관련한 수치 분석과 어떤 자료를 분석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홍보부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08-7.JPG><br>교육에 참석한 사무노조 동지들<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19-15.JPG><br>교육을 진행하신 ESOP 컨설팅 송호현 이사<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13-10.JPG><br>왼쪽부터 삼부토건노조 배현아차장, 두산건설노조 양유미사무국장, 쌍용건설노조 김성한위원장<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ㅁㄷㅇㅇㅇㅂㅊ.JPG><br>왼쪽부터 GS건설노조 박진우사무국장, 사무노조 안중언정책부장, 벽산건설노조 김건훈사무국장, 두산건설노조 임석종위원장<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14-11.JPG><br>왼쪽부터 삼환기업노조 홍순관위원장, 삼환까뮤노조 조관영위원장, 대우조선해양건설노조 김옥현사무국장, 한양노조 홍승민사무국장<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ㅗ오ㅗㅓ온ㅇ.JPG><br>대림동 회의실(건설산업연맹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사용가능합니다.)<p>
11월20일(목) 오후 3시30분부터 약 1시간 30분동안 쉼없이 진행된 이날 강의는 ESOP 컨설팅의 송호연 이사가 진행하였으며 각 단위 전임자 열다섯분이 참가하였다. 이날 강의에서는 '우리사주조합의 도입'부터 진행과정, 사례 및 그 의미에 대하여 깊이있게 진행되었으며 "'우리사주조합'이 경영참가의 의미보다 오히려 '경영감시'의 의미가 강하고 회사의 지원이 있어야 할뿐만 아니라 종업원의 주인의식이 고취되어 기업과 노동자의 연대감이 실제 상승작용하는 제도"라고 하였다. 실제 미국에서는 종업원지주제도(ESOP)가 노동자가 요구한 것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전략으로서 종업원의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사측이 제기하고 시행된 제도이다.
문제는 경영권과 관련하여 예민하게 반응하는 한국의 사주 및 경영진들의 의식이 변하지 않고는 그나마 있는 제도조차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는 데 있다. 많은 우리사주조합이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 회사측 대리인이 조합을 떠 맡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민주적 절차에 의해 구성된 우리사주조합 조차 회사의 논리가 적용되는 한국적 현실에서 많은 장애물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의 교육일정은 11/27(목)오전 10시, 현대증권 의 우리사주조합 운영사례 및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 사례를 통하여 건설사무노조의 활동 내용을 고민하게 될 예정이다. 또 네번째 강의는(일정 미정) '경영분석 실무교육'으로 회계 전문가를 통해 회사 경영과 관련한 수치 분석과 어떤 자료를 분석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홍보부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08-7.JPG><br>교육에 참석한 사무노조 동지들<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19-15.JPG><br>교육을 진행하신 ESOP 컨설팅 송호현 이사<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13-10.JPG><br>왼쪽부터 삼부토건노조 배현아차장, 두산건설노조 양유미사무국장, 쌍용건설노조 김성한위원장<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ㅁㄷㅇㅇㅇㅂㅊ.JPG><br>왼쪽부터 GS건설노조 박진우사무국장, 사무노조 안중언정책부장, 벽산건설노조 김건훈사무국장, 두산건설노조 임석종위원장<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14-11.JPG><br>왼쪽부터 삼환기업노조 홍순관위원장, 삼환까뮤노조 조관영위원장, 대우조선해양건설노조 김옥현사무국장, 한양노조 홍승민사무국장<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ㅗ오ㅗㅓ온ㅇ.JPG><br>대림동 회의실(건설산업연맹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사용가능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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