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여성 직원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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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 정규 직원 현황
번호 |
건설사 명 |
여직원 수 |
직원 총 수 (정규직) |
계약직 여직원 수 |
계약직 직원 수 |
정규 여직원 비율(%) |
1 |
쌍용건설 |
33 |
1,123 |
9 |
149 |
2.9 |
2 |
경남기업 |
21 |
718 |
53 |
359 |
2.9 |
3 |
두산건설 |
99 |
1,540 |
9 |
243 |
6.4 |
4 |
GS건설 |
332 |
5,575 |
53 |
1,270 |
5.9 |
5 |
대우건설 |
214 |
3,723 |
10 |
1,323 |
5.7 |
6 |
삼환기업 |
13 |
393 |
22 |
43 |
3.3 |
7 |
현대건설 |
248 |
4,014 |
0 |
0 |
6.1 |
8 |
대림산업 |
150 |
3,584 |
15 |
927 |
4 |
9 |
삼성물산 (건설부문) |
517 |
5,084 |
17 |
1,009 |
10.1 |
10 |
포스코건설 |
170 |
3,250 |
17 |
503 |
5 |
11 |
한라건설 |
40 |
904 |
1 |
108 |
4 |
자료: 상장공시 분기보고서(2011.11.)
연초 정부는 휴일근로 시간을 연장근로에 포함시킴으로써 실질 노동시간 단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동시에 2월부터 현장 근로감독을 통해 법정 노동시간 준수를 확인하겠다고도 하였다. 그러나 2월이 끝나가는 즈음, 정부의 근로감독 실시여부는 오리무중이며 총선을 의식한 발언이 아니었는지 의심까지 해야할 실정이다.
건설산업의 노동시간 문제의 사회화는 아직도 요원한 상태이고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다가 건설사의 여성 정규직 비율을 조사하다보니 암담함이 드러났다.
한국의 건설사 여성직원 비율은 건설현장의 장시간 노동과 조기출근, 늦은 퇴근, 잦은 휴일 근무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잘못된 노동문화의 개선의지가 없음으로 인해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요인이 됨을 확인하였다.
자료는 각 건설사 공시자료를 참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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