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작성자 정보
- 교육홍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64 조회
- 목록
본문
2010년 12월을 사는 우리시대의 자화상...
겨울다운 겨울날씨에 따뜻한 생각들이 모여 겨울을 이겨내기 바랍니다.
우리 힘으로 비정규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고공농성 23일차,지회장 단식4일차 출근,중식 선전전 및 종교인 기자회견,자전거 행진,천주교 미사(GM대우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23일차 지회장 단식 4일차 출근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지역대책위 소식지를 GM대우로 들어가는 각문에서 배포했습니다.
출근전에 들러서 함께하고 노숙하며 함께한 모든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고공농성 23일차 지회장 단식 4일차 릴레이 기자회견은 종교인들이 나서주셨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전거행진을 준비하느라 최소인원으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고공농성 23일차 지회장 단식 4일차 자전거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시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하며인천시청에서 출발, 시교육청앞 전교조 농성장을 지나 GM대우자동차 주변을 한바퀴 돌고 정문으로 왔습니다.
전교조 농성장을 지날때 임병구인천지부장님이 교육감실 앞에서 단식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교조와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모두 빨리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행진대열이 정문에 도착했을때 '사랑의 몰래산타' 자원봉사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은 선물과 깜찍한 율동을 보고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사목위원회에서 준비한 미사에 참여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 미사였습니다.
미사를 집전한 장동훈신부님은 매주 미사를 할까봐 살짝 겁이 난다고 하며 빨리 문제가 해결되어 다시 정문앞에서 미사를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미사중 인천시의회에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을 강병수 인천시의원이 전해주었습니다.
GM대우가 하루빨리 대화의 자리에 나와 해를 넘기지 않고 해결되어야 합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