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사무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 투표 90.8%찬성으로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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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사무노조(박영찬 위원장)가 08년 임단협안에 대하여 잠정합의하였다. 지난 11/14(금) 오후 5시부터 다음날 11/15(토)아침 7시까지 진행된 협상에서 생산노조와 동시에 합의안을 마련한 것이다. 생산직 노조(한국노총 소속)는 15일 진행된 임단협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59%의 찬성으로 가결시켰고 벽산사무노조는 19일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벽산사무노조 합의안 에 따르면 기본급 3.5% 인상, 부모수당 및 자기개발수당 각 1만원 인상, 성과급 및 특별 상여금 지급과 기타 단협사항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협상에서 미진한 부분은 제도개선위원회에서 별도로 논의될 예정이다.
철야농성 8주째에 이루어진 합의안입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 투표결과
- 재 적 조 합 원 : 164명
- 투표참여 조합원 : 153명 (투표율 93%)
- 찬 성 : 139명 (90.8%)
- 반 대 : 14명
벽산사무노조 합의안 에 따르면 기본급 3.5% 인상, 부모수당 및 자기개발수당 각 1만원 인상, 성과급 및 특별 상여금 지급과 기타 단협사항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협상에서 미진한 부분은 제도개선위원회에서 별도로 논의될 예정이다.
철야농성 8주째에 이루어진 합의안입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 투표결과
- 재 적 조 합 원 : 164명
- 투표참여 조합원 : 153명 (투표율 93%)
- 찬 성 : 139명 (90.8%)
- 반 대 :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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