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 건설기업노련 간담회,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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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단식 11일차 건설기업노련 간담회 및 촛불집회

건설기업노련은 대우건설노조에 15시 4차 사무국장회의를 개최.
사무국장회의 참가자들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이 단식농성중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촛불집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1. 일시 장소 : 2010년 7월 22일 18시,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2. 참가자 : 김욱동, 임희동, 고정곤, 김옥현, 양유미, 김건훈, 조경한, 박종만, 성기배, 홍승민, 장성호, 권혁수, 안중언, 박태하, 김종진

3.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건설기업노련 단위노조 사무국장 간담회 내용
-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은 현재 노동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소외되어있어 이번 단식을 통해 노동의 문제를 부각 시키고, 이명박정권이 계획하고 있는 노동법 개악이후의 시민권에 대한 개악, 더 나아가 헌법의 노동권 개악 음모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
- 기업노련 참가자들은 간담회 전에 사무국장회의를 통해 타임오프 문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고, 이러한 문제가 전임자의 문제로 머물고 있어 조합 간부, 조합원의 문제로 확산시켜 현장 조합원을 조직하는 과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
- 김영훈 위원장 역시 이에 공감하며, 민주노총은 현장의 투쟁동력을 정비하여 8월 중반 이후 힘있는 투쟁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히고 건설기업노련도 이에 함께 해 줄것을 당부하였음.
- 마지막으로 김영훈위원장은 자신도 급여가 지급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많은 단위에서 이러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노동운동진영이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정확히 해야한다 했음. 한국노총 처럼 상급단체 활동간부의 급여해결을 위해 노동자의 권리를 팔아먹고 현장의 조합원들을 어려움에 빠뜨리는 짓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 민주노총은 모든 노동조합의 상급단체로서 어려움이 있어도 해야할 것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것을 안하는 모습을 계속 유지할 것임을 밝힘.

4. 촛불집회
- 간담회 이후 19시부터 20시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촛불문화제DSC_0064.JPG><br> 김영훈 위원장과 건설기업노련 간부 간담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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